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베뉴 (문단 편집) ==== 초기형 (2019 ~ 현재[* 내수형 및 일부 국가]/2022[* 인도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venue01.webp|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venue02.webp|width=100%]]}}} || || 일반 모델 || FLUX || ||<-2><#002e6b> {{{#ffffff '''내수형'''}}}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안개등있는베뉴.png|width=100%]]}}} || ||<-2><#002e6b> {{{#ffffff '''수출형'''}}}[* 안개등이 범퍼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요즘의 현대자동차의 SUV답게 [[현대 코나|코나]], [[현대 싼타페|싼타페]], [[현대 팰리세이드|팰리세이드]]처럼 컴포지트 헤드램프가 적용되어 있고, 루프라인은 [[기아 쏘울|쏘울]]과 유사하다.[* 덤으로 현 기준으로 도색은 쏘울, 스토닉처럼 투톤 도색도 선택 가능하다.] 파워트레인은 [[기아 스토닉|스토닉]]에 적용된 1.0T 120마력 엔진이 유력했지만 내수용에서는 1.6L MPI 엔진이 장착된다. [[대한민국]]과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시장에서는 소형 세단인 [[현대 엑센트|엑센트]]를 대체한다. 그래서 '현대판 스토닉'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실제로 스토닉이 쓰는 [[기아 리오|4세대 리오(프라이드 YB)]]의 플랫폼[* 엑센트, 리오(프라이드), 베뉴, 스토닉 모두 [[틀:현대자동차그룹 소형차 플랫폼|현대 소형차 플랫폼]]을 공유하므로 베뉴는 여전히 액센트의 크로스오버 버전으로 여길 수 있다.]을 이용하고 있어서 [[4WD]]가 없다.[* 반대로 [[현대 i30|i30]]와 [[기아 씨드|씨드]]의 플랫폼을 이용하는 [[기아 셀토스|셀토스]]와 코나는 4WD를 선택할 수 있다.] 초반에는 한때 '레오니스'라는 상표도 거론됐지만 현대 SUV의 모델명은 대부분 지명에서 따왔기 때문에 레오니스를 그대로 사용할 가능성은 낮아보였다. 그러다 '레오니스'는 상표 출원이 어렵게 되어서 최종 후보에서 빠졌고 2018년 8월경에는 현대자동차가 유럽의 EUIPO(유럽지적재산권사무소)에 '''스틱스(Styx)'''의 권리를 획득했고, 이것이 현대자동차가 내년 출시할 소형 SUV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나돌았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름이 스틱스라서 이러쿵저러쿵했다. 스틱스는 영어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저승의 강이면서 여신 이름이다. 영어로 '증오스러운'을 뜻하는 스틱스는 하나같이 나쁜 뜻으로 유명하다.[* 그리스 신화 내에서는 죽음의 강이라는 이미지도 있지만 신들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약속을 맺을 때 스틱스 강에서 맹세를 했다는 전승이 유명하다. 그래서 유럽쪽엔 '반드시 지키는 맹세'라는 신뢰의 이미지가 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장의차일지도 모른다는 의견까지 나돌았지만~~ 2019년 1월 15일 기사에 의하면 차명이 베뉴로 채택됐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KR20190327056000003ㅇ_01_i.jpg|width=100%]]}}} || 2019년 3월 27일, 현대자동차는 코나의 하위 등급 SUV의 이름을 '''베뉴'''로 확정지었다. 동시에 티저 영상과 티저 이미지 한 장을 공개했다. 베뉴의 차명의 뜻은 초기에 알려진 '지명'이 아닌 영어로 장소를 나타내는 '단어'를 차명으로 확정지었다.[* 정확히는 행사 등을 여는 장소를 일컫는 단어이다.] 베뉴가 엔트리카라는 점을 고려, 코나부터 팰리세이드까지 이어지는 지명 차명 작명 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형식의 작명 방식을 채택했다.[* 다만, [[현대 갤로퍼|갤로퍼]]부터 시작하는 현대 SUV의 계보에서 지명이 아닌 이름을 쓰는 SUV는 언제나 존재했다. 첫 모델인 갤로퍼나 후속 모델인 [[현대 테라칸|테라칸]], 해외 시장용 소형 SUV인 [[현대 ix25|ix25]], [[현대 베라크루즈|베라크루즈]]의 유럽형 차량인 ix55(2010년대에 나온 SUV는 ix 작명법으로 따지면 ix45가 되어야 하는 싼타페를 제외하고 전부 ix 시리즈로 유럽에 수출됐다.), [[수소연료전지차|FCEV]] [[현대 넥쏘|넥쏘]], 경형 SUV [[현대 캐스퍼|캐스퍼]], 국내 한정이지만 싼타페 DM의 롱바디 버전인 [[현대 맥스크루즈|맥스크루즈]], 인도 전략 경형 SUV [[현대 엑스터|엑스터]], 중국시장 전용 준중형 SUV [[현대 무파사|무파사]] 등이 있다.] 2019년 4월 17일 뉴욕 오토쇼에서 [[현대 쏘나타/8세대|쏘나타 DN8]][* 북미 시장 최초 공개다.]과 함께 최초로 공개됐다. 차량 사이즈는 경차 규격을 크게 초과하는 전폭 1,770mm과 전장 4,040mm으로 나와 소형차급으로 확정됐고,[* 사실 국내 자동차관리법에 의한 분류로 봐도 전폭 초과로 인해 소형차로 분류될 수 없다.] 북미 시장에서는 내수와 마찬가지로 1.6L [[현대 감마 엔진|스마트스트림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다. [[인도]] 시장에 최초로 공개됐으며, 5월 21일에 출시했다. 경쟁차량은 [[KGM 티볼리|티볼리]]의 염가판인 [[마힌드라 XUV300]] 정도가 있다. 인도 시장에서 파는 베뉴는 어떻게든 관세를 낮춰 인도의 소형차 규격을 만족시키기 위해 길이도 3,995mm로 축소하고, 파워트레인은 1.2L MPI 엔진, 1.0L T-GDi 엔진, 1.4L 디젤 엔진 총 3종으로 나오며,[* 인도의 소형차 규격은 전장 4,000mm 이하, 가솔린 1,200cc 이하, 디젤 1,500cc 이하이다. 전폭과 전고는 사실상 무관하다.] [[수동변속기]]가 기본이고 1.0L T-GDi 엔진에만 6단 '지능형 수동변속기'(Intelligent Manual Transmission)[* 약칭 iMT. 현대차 주장에 따르면 변속 시점을 스스로 판단하여 클러치를 알아서 끊거나 잇는 수동변속기로, 운전자가 클러치를 제어할 수 있는 어떠한 수단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 굳이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해 보자면 '자동차 제조사가 직접 넣은' + 'TCU 맵핑까지 고려하여 설계한' + '운전자가 클러치를 전혀 제어할 수 없는' [[세미오토]] 되시겠다.]와 [[현대 D7xF 변속기|7단 DCT]]를 선택할 수 있다. 9월에는 [[호주]] 시장에도 출시됐다. 인도 공장에서 생산하는 베뉴는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기타 동남아시아 국가에도 수출한다. 2019년 12월 23일에 '2020년 인도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역대 6번째 ICOTY 수상 차량이며, 2008년 [[현대 i10]], 2014년 i10 그랜드, 2015년 [[현대 i20|엘리트 i20]], 2016년 [[현대 ix25|크레타]]와 2018년 [[현대 엑센트|베르나]] 이후 수상한 차량이다. 이로 인해 4대를 수상한 [[마루티 스즈키]]를 제치고 이 부분 최다 수상 브랜드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 들어서 코나의 차세대 모델이 나오면서 현대가 소형 SUV 라인에 코나를 밀어주기 시작하면서 베뉴가 판매량도 떨어지는 등 [[낙동강 오리알]]이 된 감이 없지 않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